지역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관련 안내[요즘,장학꿀팁]

내가 태어난 지역에서는 학자금 이자지원 관련 사업이 있을까?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등록금을 저렴한 이자에 대출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는 지금 갚게되든 나중에 갚든 이자도 꽤나 많은 부담이 되기때문에 각 지역에서는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관련 사업들을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와 통영시, 영주시 그리고 김제시, 군산시, 인천광역시, 전주시 등이 있습니다.

해당 지역들은 매학기 대학교로 학자금 지원사업을 홍보해달라는 공문을 보내옵니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사업에 대해 아직 모르기도하고 더 많은 홍보를 하기 위함인 듯 합니다.

 

본인이 소속되어있는 대학교의 장학 관련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이자지원 관련 지역사업을 알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되며,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대출금에 대해 발생한 대출이자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그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에게 지원되는 경우가 많으니 각 지역 시청의 대출지원 사업을 검핵해보거나 교육지원과로 문의하시면 관련 사업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대표적 필요서류

각 지역 사업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지원금 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그리고 등본, 재학(휴학)증명서 등을 제출할 시에 조건이 맞는 학생은 대학에 학적확인을 거친 후 대출금 이자를 지원해줍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지역에서도 많은 사업이 생겼음으로 학생분들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신다면 정말 많은 지원사업들이 있으니 한번 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