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수1 사랑의 이해 마지막회, 또 다시만날수 있을까 안수영과 하상수? 결국 도망쳐도 다시 그 자리. 또, 안수영 안수영과의 마지막 하루를 보낸 후,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끔 그녀를 떠올리는 밤이 길어지기도 하는 상수 둘은 운명처럼 또다시 만나게 됩니다. 정말 평생 다시 못 보게 하려고 했다면, 거래하는 은행도 옮겼어야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끝까지 둘이 잘되기를 바라며 보게 되었던 마지막 회는 역시나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습니다. 지나간 선택에 대한 후회는 언제나 있듯이, 우리의 현실에서도 드라마 안에서도 여전히 후회하고 아쉬워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그 선택 또한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믿어야 앞으로의 날들을 살아가는데 조금은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그때 이럴걸, 그때 이렇게 할걸 이라고 항상 생각한다면, 인생이 너무 후회만 가득.. 2023.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